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26일 이틀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우리 주변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해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 25일에는 청소 봉사를 통해 1t 트럭 약 3대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26일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수리 등을 추진했다.
이해정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가득한 집수리 봉사를 통해 온정이 넘쳐나는 대신동 만들기에 큰 힘이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