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울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달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김치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소불고기, 도토리묵무침, 영양갱 등을 준비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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