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통합관제팀 김범모 주무관(현 동명면사무소) 및 CCTV 관제요원 2명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칠곡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감사장을 받은 김범모 주무관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며 관제요원들의 관제 업무 전반을 총괄했으며 경찰에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활한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기여해 오고 있다. 더불어 실시간 영상관제 및 사건·사고의 신속한 신고·처리로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기여한 관제요원 2명 또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
김범모 주무관 및 관제요원 2명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상관제로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도시 칠곡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