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회에서 지난 11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약정했다.
이날 회원들은 기부 약정식 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견학하고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에 방문해 고려인삼 최초 시배지의 역사와 문화가 응축된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를 즐겼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영주를 위해 귀중한 기부를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