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7일 택시업계 경영난과 택시 이용 승객 감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4년 김천시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택시 감차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택시 감차규모·보상금액·출연금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계획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으며 이날 결정된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일반택시 13대로 감차 보상액은 대당 4400만원이다.  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 내 택시의 적정 대수 유지를 위해 2024년 택시 감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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