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다.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8개의 읍·면·동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경연대회 이후에는 원도심퍼레이드와 대동난장으로 탈과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탈놀이 대동난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2일, 3일, 4일, 6일에 진행된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