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봉사단체 나누우리회는 지난 달 27일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상주시 외서면 지역 내 저소득 가구 14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9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맞아 나누우리회원들과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짜장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회장은 "매월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몸은 힘들더라도 우리 이웃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