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25일 옥동 3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수요(需要)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복지서비스에 상세히 안내하고 자격 요건을 확인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접수된 민원은 읍·면·동 복지담당자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재안내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태화동, 와룡면 등 8곳서 운영, 이달까지 총 상담건수는 119건이며 다음달은 송하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