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외동파출소를 비롯한 외동읍생활안전협의회와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예방에 기여하기로 했다.  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외동거점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해 지금까지 총 7개의 기관 및 기업, 단체 등 업무협약을 체결, 외동읍 지역일대를 중점적으로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윤 센터장은 "외동읍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동생활안전협의회의 참여로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도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경 파출소장은 "외동읍 지역의 치안 유지와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동파출소도 앞으로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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