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지원받은 취약계층은 남원동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와 식사 해결을 위해 이들에게 10여종의 국과 반찬을 제공했고 개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규 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욕구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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