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선면체육회는 지난 23일 남선초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남선면체육회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화합의 주최자 역할뿐만 아니라 `행복한 작은 학교`에 사랑 실천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42명이 재학 중인 남선초등학교는 지난 2020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추진 대상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김미숙 교장은 "장학금을 지원해준 남선면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작은 학교 학생들이 큰 꿈을 키우고 가꾸는 데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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