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지난 24일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10여명의 회원들이 빵 반죽부터 굽기 및 포장까지 직접 구슬땀을 흘려 만들었다.
정성껏 구운 카스테라 126개와 우유 72개를 송하동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 및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덕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