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2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체험 프로그램으로 족욕카페 체험을 대상자와 생활지원사 1대 1 매칭을 4일간 팀별로 나눠서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지역 내 카페에서 직접 족욕을 체험하며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탈피해 잠시나마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지영배 센터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하루지만 일상생활의 탈출을 도모하고 좋은 경험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