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모범납세자 표창패 수여식`에서 상주시 서곡동 전용하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는 지난해 말 `경북도 성실납세자 등 지원 및 우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 모범납세자 10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는 지난 1월 1일을 기준 경북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개인·법인 중 법인은 연간 1억원 이상, 개인은 연간 1000만원 이상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고려해 경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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