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은 지난 16일 열한 번째 범시민 친절 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진행했으며 이번 일일 면장으로 채창기 산북면 의용소방대장이 근무했다.  채창기 일일 면장은 오랜 단체활동을 바탕으로 민원인의 불편한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등 민원 안내를 친절히 수행했다.  `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문경시 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 매주 1명의 관변단체장이 면장직을 체험하며 친절함을 체득하고 소속 단체 회원 및 이웃에게 전파하여 친절 운동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3월 첫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하게 된 친절 운동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