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합창단이 지난 18일 오후 동궁과월지에서 가진 버스킹 공연을 끝으로 봄맞이 공연의 막을 내렸다.  경주시립합창단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의지를 다지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 12일 황리단길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동궁과월지 공연까지 총 12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경주시립합창단의 황리단길 공연은 지난 4월 1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동궁과월지 공연은 4월 1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대중가요와 가곡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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