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 맞이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홀몸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인 이달에는 평소보다 홀몸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더 커지기에 협의체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어버이날에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홀몸 어르신 댁을 찾고 있다.    김영기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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