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6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휴카페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슈링클스 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 제22기는 우리 청소년들이 여러 체험을 통해 나무처럼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무`라는 이름을 정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진로과정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체험을 기획했으며 지난 9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예과정을 선택해 직접 배우고 친구랑 함께하는 진로체험 활동으로 주말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슈링클스 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체험을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체험부스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평소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려고 한다. 우리 청소년운영위원회`나무`와 함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과정에 도움과 즐거운 추억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