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솔라고(명동)호텔에서 열린 재경대가면향우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에 이명진 면장, 배효상 부면장 및 120여명의 대가 출신 향우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히 김병노 향우회장 100만원, 이경식 수석부회장 100만원, 배한열 감사 100만원 등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명진 면장은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늘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는 재경대가면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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