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8일 쌀, 잡곡, 미역, 건버섯, 김 등이 포함된 지역특산물 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58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안정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인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15개 단위봉사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58세대에 물품을 전달했다.  신영희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위기에 취약한 이웃들이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여상 기자bk01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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