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전문건설업협회는 지난 6일 군청에서 김광열 군수를 만나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영덕군 전문건설업협회는 현재까지 지역 내 각종 재해재난이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와 시설에 성금과 물품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