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7일 오도창 군수, 박화자 (사)한국나눔연맹 사무처장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영양군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해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을 확약했다.  박화자 사무처장은 "우리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더 활발히 이뤄질 것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