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함께 만들어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진희 구미시사회복지국장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참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 분과별 특성에 맞는 활동 과제 발굴, 분과 간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3개 분과의 분과장들은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가족 친화, 안전 증진, 사회참여 3개 분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한 공공 및 다중 이용 시설물 점검, 안전·편의 증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실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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