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통연희 체험교육 `세로토닌 키즈`에 참여할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5~7세) 275명을 모집한다.  `세로토닌 키즈`는 전통 놀이·유희 체험으로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인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청소년문화의집 2관 2층 공연연습장에서 오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중 화요일을 제외한 주중에 진행된다.    15일은 오후 1회, 17일부터 24일은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총 11회(회당 25명 참여)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개인이 아닌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자우편(childyj@korea.kr) 접수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아동청소년과 (054-639-6084)로 문의하면 된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전통연희 체험교육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으로 하루만이라도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창의적인 활동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여상 기자bk01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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