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각급학교를 포함한 전체 소속기관 도로명주소(건물명)의 현행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현행화는 건물명이 기관 신설, 이전, 기관명 변경 등으로 인해 `경상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상의 명칭과 불일치한 경우 이를 정식명칭으로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이번 작업은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소속기관 포함), 공립 단설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835개 기관 중 건물명이 일치하지 않는 74개 기관에 대한 도로명주소 신설·변경 등의 작업으로 진행됐다.    현행화 조치로 그간 건물명이 검색되지 않거나 실제와 달라 우편배달·기관 방문 등에서 겪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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