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재활운동교실`을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지난달 26일(금천면)과 28일(풍각면)에 각각 개강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재활운동교실`은 평소 농부증으로 인한 통증과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주 2회 20회 과정으로 풍각 및 금천보건지소에서 각각 2개 반을 운영한다. 또한 군은 재활의료기관 부재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대구, 경산 등 원거리 진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재활 운동프로그램과 함께 통증완화를 위한 물리치료, 신진대사 증진을 위한 아쿠아 치료, 한의사의 건강상담과 침시술 등 원스톱 재활운동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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