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군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다자녀 2명 이상 포함)
총 9개 파트(바이올린 1/2,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로 구성돼 있으며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1인 1악기를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고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월, 목) 정기무상교육을 받는다. 또 여름캠프, 향상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단원 모집은 오는 2월 16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재단 누리집(www.yctf.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군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다자녀 2명 ..','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06075347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