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이 새해를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일희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대표는 지난 15일 경주알영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시래동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새해 안부를 건넸다.
알영로타리클럽은 독거노인 위로행사, 경로당 위문행사 다문화 가정 간식 지원, 아동복지시설 성금지원, 경주보훈가족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숙 회장은 "새해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졌으면 좋겠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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