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군민과 소통하고 모두가 편리한 `더 행복한 민원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벨, 외국인 민원 통역 서비스, 민원도우미를 지원하고 민원실 스마트가든 힐링 공간도 마련한다. 또 근무 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화요 야간 민원실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찾아가는 현장 방문 확대 등 행복 민원실 운영에 적극 노력한다.
또한 신규 시책으로 민원서비스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민원인 서비스 만족도 및 직원 전화 친절도를 조사해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더 나은 민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군정에 접목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을 통해 군민 감동 열린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종합민원과는 안심식당 운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경북도 기관평가에서 민원 행정 분야 최우수상, 지적행정 분야 우수상, 식품·공중 위생 분야 최우수상 등 5개 분야 역대 최다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