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은 지난 10일 상주보육원,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상원 부시장은 기관을 방문하고 아동의 복지 증진과 영유아기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상상주도 상주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 당부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영식 보육원장은 "아동의 자립에 목표를 두고 건전·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원 부시장은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출산율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