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왜관새마을금고는 28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한 MG왜관새마을금고는 해마다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칠곡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복지지원, 지역 특화사업 등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MG왜관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장학금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 희망 나눔 캠페인, 집수리 봉사활동, 좀 도리 운동(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기관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