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아포종합의원은 지난 22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덕상 원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연말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모은 성금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읍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아포종합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해 김천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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