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북삼농협 하나로마트의 장소 제공과 평안교회의 붕어빵 봉사 후원 협력으로 주민 간 화합의 장이 될 좋은 기회가 됐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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