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0대 뉴브랜드 전략 추진 사업으로 문을 연 `2023년도 경주시 청년 화랑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캠프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경주시 거주 18세~34세 청년 4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취·창업교육과 화랑마을 수련프로그램 체험, 청년창업소 방문 및 벤치마킹, 토크콘서트 등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 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진행된 8회차 청년 공감·소통 토크콘서트에는 2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날 콘서트는 화랑마을 청소년 댄스·밴드 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이은주 대구 TBC 아나운서와 박지선 스피치대통령 대표의 질 높은 역량교육 및 소통으로 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었다.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경주시 청소년 및 청년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2023년 경주시 청년 화랑캠프`의 대단원의 막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경주시는 10대 뉴브랜드 전략 추진 사업으로 문을 연 '2023년도 경주시 청년 화랑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캠프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경주시 거주 18세~34세 청년 4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취·창업교육과 화랑마을 수련프로그램 체험, 청년창업소 방문 및 벤치마킹, 토크콘서트 등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 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진행된 8회차 청년 공감·소통 토크콘서트에는 2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날 콘서트는 화랑마을 청소년 댄스·밴드 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이은주 대구 TBC 아나운서와 박지선 스피치대통령 대표의 질 높은 역량교육 및 소통으로 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었다.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경주시 청소년 및 청년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2023년 경주시 청년 화랑캠프'의 대단원의 막을 성황리에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