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과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8일 지역 내 식당에서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님과 함께하는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식구로서 공무직노동조합과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노사문화를 정착하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
이남철 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업무를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있어 고령군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