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가 지난 2일 구미 양포도서관 앞에서 3차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천막농성은 위대한 도민 청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키 위해 오는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지 내년 총선에 어떤 공약이 필요하다고 보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방류 반대 서명도 받고 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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