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목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8일 춘양면사무소에서 6월 춘목회의를 개최했다.  춘목회는 봉화군 춘양면 내 위치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춘양면 내 주요 현안 및 정보들을 공유하기 위해 매월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현재 봉화군의 주요 현안인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지지, 춘양면 내 위치한 군인관사 이전 반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개정안 통과 사항에 대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회원들은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는 침체해 가는 봉화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이를 위해 각 기관단체도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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