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지난 6일 조직 간부와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항목대첩탑(모동면 수봉리 소재)과 화령장지구전적비(화서면 상현리 소재)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직 간부와 회원들은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흔적들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보며 자유 수호의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이동영 지회장을 비롯해 112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마다 국가 영웅을 위한 각종 봉사 활동,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각종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영 지회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한 일들을 더 활발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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