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어린이집 원아 40여명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주변 불법 쓰레기·광고물 수거 캠페인을 실천했다.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과제인 아포읍 양심 지킴이 운동의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극복과 자원 순환을 위해 생활 속 실천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순 원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을 지키는 가치를 아이들 가슴 속에 지닐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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