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금복주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손잡았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뜻을 같이한 금복주는 `깨끗한 아침, 참`제품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  금복주는 이달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이 부착된 `깨끗한 아침, 참` 100만병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쉼표가 필요할 때, 고향 경북을 떠올려 보세요`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는 핵심 내용이 라벨에 부착된다.  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오랜 세월 영남의 대표 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깨끗한 아침, 참`에 홍보 라벨이 부착되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방안 모색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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