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지역 내 환경 정비 후 5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3대 집중 실천 목표인 친절, 질서, 청결을 위해 추진 중인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김천시 새마을회관부터 조마로 일원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 스스로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였다.  환경정비 후에는 5월 월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연도 변 풀베기 일정 조율 △행복 경북 마을공동체 실현 운동 진행 논의-나라 사랑 하로마을(1가구 1 태극기 상시 게양) 등 당면 추진사항 안내에 이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준규 협의회장은 "환경정비 및 월례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6월에 진행되는 연도 변 풀베기 및 행복 경북 마을공동체 실현 운동에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님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거듭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더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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