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에서는 지난달 30일 경북도 개발공사와 경북자원봉사센터, 경북공동모금회, 삼백로타리클럽 등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취약 주민 집수리 지원사업인 `The 행복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당 지원사업은 지난해 11월에 대상자가 선정하고 계획 수립, 설계를 시작해 올해 준공됐으며 낙동면 승곡리에 건축면적 18㎡,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다.  The 행복하우스는 경북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배분 사업으로 주거 취약 주민 주택의 개보수를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재원은 경북개발공사에서 2000만원, 경북공동모금회 매칭금 등 총 4000만원의 사업비 및 여러 분야에서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원된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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