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3호선 달성공원역 2·3번 출입구와 용지 방면 외부 엘리베이터 이설공사를 완료하고 1일 영업 시작 시간부터 개통한다.
공사는 달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으로 달성로 일부 구간 도로가 확장되면서 지난 1월부터 달성공원역 출입구 이설공사를 시행, 지난달 말 완공됐다.
김기혁 사장은 "출입구 이설공사 기간 중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출입구 개통 후에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