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미분양 중인 유휴부지 3000평에 유채꽃과 청보리 군락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사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휴부지에 유채와 청보리로 수종을 다르게 군락지를 조성했다.
또 야간조명과 경관조명을 보강해 야간에도 초화류 군락을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유휴부지에는 목가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박밭을 조성 중에 있으며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군락도 추가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