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지난 25일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성낙인 전 총장은 서울대학교 법대 학장을 거쳐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헌법학 권위자로 `국가 위기 극복과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 등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가가 직면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바른 자세와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또한 상주시의 혁신적인 시정 운영과 공직자의 공동체 의식, 국가기관의 책임성 등을 강조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