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가 지난 26일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근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경주지역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재우 경주교도소장은 한창완 경주소방서장으로부터 동참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 지청장과 현재경 제7516부대 대대장을 지목했다.  경주교도소에는 캠페인 참여와 더불어 마약 근절을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포스터를 나눠 주며 민원인에게 마약근절에 대해 홍보했다.  최재우 경주교도소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심각성을 깊이 일깨우고 교도소 내 수용 중인 마약사범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해 재범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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