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밸리(대표 박종락)에서 새로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황금오미자청` 제품은 특허받은 나노기술을 활용해 우리 몸에 유익한 미네랄인 금 성분이 오미자에서 나오는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특히 황금 성분이 함유된 오미자에 글루타치온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해 기존의 제품들보다 풍미와 맛이 뛰어나다.
이번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서 문경오미자밸리는 2년여 동안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마시는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황금오미자청`은 출시 되기 이전에 벌써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사뭇 그 결과가 기대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문경오미자밸리는 지난 2016년 스타벅스에 문경오미자를 납품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또한 해외 시장을 공략해 동남아에 3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해 수출중 이며 북미 시장에도 100만달러 수출 계약을 해 오미자 상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유명한 기업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오미자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