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23일에는 초전면 어산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26일에는 선남면 오도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치매보듬마을 운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운영위원회는 운영 위원으로 성주군보건소장,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보고, 필수사업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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