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4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재학생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내고장 문화바로알기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회장 윤진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타지역 출신이 많은 로봇캠퍼스 대학생들에게 영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관심과 애착심을 키워 향후 영천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영천시 대표 명소인 임고서원을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