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새마을협의회는 22일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봉화양수발전소 유치와 춘양면 군인관사 이전 반대에 대한 결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장 20명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직원 10여명이 모여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지지와 춘양면 군인관사 이전 반대를 위한 서명부 서명과 지역 발전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영희 회장은 "봉화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며 "영양군의 터무니없는 군인관사 이전 요구에 반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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